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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와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8일 포항해양 경찰서에서 자유학기제 운영의 진로 체험학습 활동 지원과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포항해경/포양경찰서와 경상북도교육청간 업무협약 체결). |
(사진제공=포항해경/포양경찰서와 경상북도교육청간 업무협약 체결). |
매년 해수욕장 등 관내 물놀이 사고가 100여건에 이르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포항해양경찰서는 경북 도내에 있는 초·중·고 학생들 대상으로 안전한 물놀이 캠페인 실시 및 바다에서 긴급 상황발생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신고번호 122 홍보 등 해양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를 앞두고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재능을 살리기 위한 체험활동 기간에 해양경찰을 통해 바다에 대한 관심과 진취적 기상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영우 교육감은 오늘 업무협약이 “해양 및 해양경찰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앞으로 좀 더 잦은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포항해경/포양경찰서와 경상북도교육청간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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