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의료취약지 획기적 개선
사동∙덕산보건진료소 신축 준공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3-19 17:15:48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울진군에서는 지난 18일 기성면 사동보건진료소와 온정면 덕산보건진료소가 완공되어 지역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울진군/사동∙덕산보건진료소 신축 준공).




이번 사업은 기성면 사동1, 2, 3리, 망양1, 2리, 삼산1, 2리와 온정면 덕산리, 덕인리 등 13개리 주민이 혜택을 보게 되며 그 동안 노후하고 협소한 건물에서 사동은 21평에서 43평으로 덕산은 21평에서 40평으로 확대 신축되면서 주민건강증진실(안마의자, 안마침대, 발마사지기 등)이 보강되고 주민 숙원사업이 해결되었다.

특히 마을 이장 문기수씨는“의료취약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주어서 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하여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은“16개 보건진료소중 13개소를 증축 또는 신축 완료하였고 올해는 서면 왕피보건진료소와 원남면 갈면보건진료소, 기성면 다천보건진료소를 이전 또는 신축하여 보건의료서비스 기반 구축이 완료 단계에 있다”며“특히, 의료취약지인 사동리, 망양리, 삼산리, 덕산리, 덕인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받게 되어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마을의 쉼터로 자리 매김 할 수 있어 가슴 뿌듯”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울진군/사동∙덕산보건진료소 신축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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