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장애학생 특성에 맞는 치료지원 영역을 찾아서!
-2014 치료지원 진단·평가 실시-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3-20 13:25:00
[구미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지난 3월 19일 구미초등학교 내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중 치료지원을 신청한 370여명의 학생 중 70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가졌다.

장애학생들에게 적합한 치료영역을 제공하기 위해 구미교육지원청은 구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배주한 학과장, 구미혜당학교 특수교사 이달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남희 팀장을 진단평가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위원회는 진단·평가 뿐만 아니라 심사에 참여한 장애학생 및 보호자에게 적합한 치료지원에 대해 개별적인 상담을 제공하였다.



김성란 교육지원과장은 “구미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개별 특성에 알맞은 치료지원영역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치료지원 진단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모쪼록 오늘 심사를 통해 장애에 따른 적절한 치료지원이 이루어져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장애학생이 좀 더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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