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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대북난타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자표창, 농림축산식품장관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청사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관원은 김천시 율곡동 김천혁신도시내에 신사옥 공사를 지난 2012년 7월 착공, 지난해 11월 준공, 1년 6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12월 23일부터 이전을 시작해 입주를 완료했으며 부지 35,937㎡, 연면적11,162㎡,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김천혁신도시에 네번째로 이전한 공공기관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김천 지역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은 물론 성장동력의 구심점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신청사 개청식을 축하했으며,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이 김천에 정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문화와 교육, 산업이 어우러진 자족형 친환경 명품도시로 건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경북김천혁신도시는 3,805천㎡ 면적에 총12개 기관 5,065명이 이전하며, 또한 교통연계성이 우수하여 편리한 이동성을 갖추고 있으며, 율곡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지형으로 도시와 하나되고, 산․학․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성장거점으로 조성되는 정주계획인구 26,127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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