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교통정책 시민과 함께
구미시범시민교통대책위원회 회의 개최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3-25 13:01:15
[구미타임뉴스=류희철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4. 3. 24(월) 14:00 대중교통의 정책과 주요현안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범시민교통대책위원회』회의를 개최하였다.

부위원장인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의 추가 위촉된 위원에 대해 위촉장 전달과 인사말, 최윤구 교통행정과장의 교통분야 주요업무와 현안사항 보고가 이어졌다.

주요 내용으로 무선충전 전기버스 대중교통 운행, 택시 총량제 산정, 시민편익 중심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 화물공영주차장 조성, 도시광역 교통정보 기반확충 사업, 버스정보시스템 스마트폰 서비스, 특별교통수단 도입․운영 등이었으며, 보고를 마치고 분야별 안건에 대해 토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버스의 노선개편, 무선충전버스, 이면도로 주․정차 문제, 공영차고지 등에 대해 전문적인 의견과 시민으로서 느꼈던 불편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우리시 교통정책에 접목하고 수렴하기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은 참석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교통업무의 비중이 큰 만큼 시민들과 함께 교통정책을 가꾸어서, 편리하고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범시민교통대책 위원들은 교통분야의 전문가와 시의원, 대학교수, 연구원, 사회단체 임원, 업체 실무자 시민을 대표하는 33명으로 구미시의 교통정책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기 위해 2년의 임기로 활동 중에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