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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지구대에 따르면 3. 25. 10:20경 구미시 원평동에 거주하는 A씨가 다급하게 전화 해 “저금리로 돈을 빌려준다고 해서 우체국 계좌로 190만원을 입금시켰는데 사기를 당한 것 같다”고 신고하여 경사 최원우는 신고가 접수되자마자 피해자와 전화통화로 당황하여 어쩔줄 모르는 피해자를 진정시키고 침착하게 피해사실을 확인 후, 출동하는 중에 즉시 우체국 콜센타에 연락, 피해금의 출금을 정지시켜 피해회복 조치를 하여 피해자를 안심시켰다.
경찰은 “전화 사기범이 싼 이자로 대출해준다고 하며 전산비용, 승인비용등을 빙자해 2~3일에 걸쳐 여러차례 보증금을 전화로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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