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자산동, 청년협의회 창립기념 경로당 봉사활동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어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3-31 13:05:30
[김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김천시 자산동(동장 조용한)은 지잔 30일 청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호경로당에서 봄맞이 대청소 및 식사대접을 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산동 청년협의회는 세대간, 계층간 소통을 원활히 하고, 미래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여 아랫장터의 옛 명성을 되찾고 살기좋은 자산동을 만들고자 창립되었다.



박지환 청년협의회장은 “용호동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꾸준한 봉사를 펼쳐,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한 자산동장은 “이번 청년회 창립을 통해 자산동이 더욱 발전하고 동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며, 관내 어른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표하고 하나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면서 차세대 자산동을 이끌어갈 청년협의회 창립을 축하했다. 용호경로당 이수형 회장은 자산동 젊은이들이 이렇게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보니 살맛나는 세상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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