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 개최
김천시 지역복지 청사진 구상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4-01 11:29:54
[김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박보생, 공동위원장 이기양)가 주관하고 김천시 희망복지지원단이 후원한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워크숍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에서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은 4년마다 수립되는 김천시의 지역복지계획의 방향모색과 위원들의 복지업무 역량을 높이고자 실시 된 행사로, 2014년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특강, 사례발표, 6개 분과별 분임토의, 6개 분과별 복지사업 발전방안 발표의 순서로 진행됐다.



2014년 제3기 지역사사회복지계획은 주민의 욕구반영과 조사, 의견수렴등을 통해 김천시의 2014년∼2018년 지역사회가 달성 할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워크숍 특강과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자 했고,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내 6개 분과(장애인,노인,여성청소년,아동,보건의료,통합서비스)에서는 다양한 복지사업의 특색을 살리기 위한 방안과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기양(김천시농업협동조합장)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시민들의 복지욕구를 면밀히 파악하여 우리 김천 실정에 맞는 복지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역량이 한 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하 김천시 주민생활지원국장도 김천시에서 시민들에게 지원하는 복지사업의 다양함을 설명하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지역복지계획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국가시책에 부합하는 지역특성을 잘 반영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 지역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없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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