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올해 119소년단 지도교사협의회 개최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4-03 21:13:12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2일 오후 본서 소회의실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방안전 이론 및 체험활동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차세대 안전문화 선도를 위한 울진소방서 119 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울진군).

이날 협의회 주요 회의사항으로는, ▲ 관내 119소년단 지도교사 간 원활한 정보교환 및 협력의 장 마련 ▲ 울진소방서 119소년단 지도교사 임원단 선출(회장 사동초 교사 김우찬) ▲ 주요 연중 소방행사 안내 ▲ 119소년단 활동 적극적 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 소소심 바로알기 교육 및 홍보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올해 울진소방서 119소년단 가입한 학교로는 죽변초 병설유치원, 울진초, 매화초, 사동초, 울진중 5개교이며, 유치부25, 초등67, 중등5명 등 총 97명의 소년단원이 활동하게 된다.

서정우 예방안전과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조기정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전하면서 아울러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