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과거 ‘시실리2km’조폭 ’땡중’ 역 ‘밀회’ 음대교수 ‘강준형’ 신분상승
배우 박혁권, 중2병 떼쟁이 김희애 남편의 과거 비교사진 관심집중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4-04 22:39:39

[영덕타임뉴스=백두산 기자] jtbc 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퓨쳐원)에서 서한음대 교수이자 주인공 오혜원(김희애 분)의 남편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 중인 배우 박혁권의 과거 출연작이 새삼 화제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배우 박혁권 과거 시실리2km조폭2).


박혁권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영화 <시실리 2km> 출연 당시 모습과 현재 드라마 <밀회>에서 맡은 역할의 모습이 대비되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 주었다.

특히 <시실리 2km>에서 박혁권이 맡았던 ‘땡중’이 조폭 임창정의 부하였던 것과는 달리, <밀회>에서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서한음대 피아노과 교수 역을 맡아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박혁권의 상반된 두 장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혁권 역시 과거가 있는 남자네”, “신분상승 대박 완전 웃겨”, “박혁권 두상 미남”, “박혁권 삭발해도 잘어울린다 절에 들어가도 될듯”, “강준형 앞으로 돌변 기대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밀회>에서는 최고의 음악대학인 서한음대 피아노학과의 실력 있지만 언제나 2인자에 머무르는 교수강준형역을 맡았다.

얼마 전 방송된 6회 분에서 김희애, 유아인의 비밀스러운 사랑을 눈치 채는 등 극 전개에 중요한 인물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순항하고 있는 <밀회>는 매 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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