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뜬금커플 황보라-김용희, 로맨스는 불처럼 활활?
앙돌 장외커플 황보라-김용희, 불타는 로맨스 ‘아찔’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4-04 23:06:22
[영덕타임뉴스=백두산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에 출연 중인 배우 황보라와 김용희가 뜬금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SY Entertainment).


오는 11회 방송 분에서 민영(황보라 분)의 집에 방문한 수철(김용희 분)은 양초를 만들고 있는 민영에게 느끼한 멘트와 함께 양초 만드는 것을 도와주던 중 초 심지가 흔들려서 고정한 나무젓가락을 순발력 있게 민영이 잡는다.

그 때 두 사람 손이 살짝 스치면서 두 사람 묘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묘한 기분을 느끼던 것도 잠시 양초가 툭 넘어지면서 테이블보에 불이 붙는다.

하지만, 두 사람은 불이 붙었는지도 모르고 민영은 조신한 척 손 부채질을 하며 “어후..왜 이렇게 덥지?”하면서 내숭을 떨고 있다가 수철이 불이 난 것을 발견한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불타오르기 전에 집에 불을 낼 뻔한 뜬금 커플 황보라와 김용희는 서서히 뜬금로맨스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장외커플 황보라와 김용희의 러브라인이 주목되는 '앙큼한 돌싱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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