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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1억원 시대를 열어갈 한농연, 영천농업 발전의 주역 한농연!”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김태옥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세환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외 농업관련기관단체장, 도 및 시군농업경영인연합회장, 영천시농업경영인회원 및 가족, 영천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미, 한․중 FTA 등 시장개방 가속화 및 농산물 생산․유통․시장변화에 능동적․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능한 농업경영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영천시는 농업 조수익 1조원을 목표로 1억원 이상의 농업소득을 올리는 앞서가는 농가를 중점 육성하고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개회식에는 농업경영인들의 위상을 제고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의미에서 우수회원 12명에게 한농연중앙회장, 농어민신문사장, 영천시장, 시의회 의장, 농협중앙회영천시지부장 등의 표창장 시상이 있었으며, 또한 김상호 한농연 영천시연합회장이 농업경영인 우수자녀 1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써. 지역의 미래세대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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