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세 학교 1,2,3학년 학생 모두가 즐거운 스포츠 활동으로는 청백으로 나눠 배턴, 훌라후프, 뜀뜰, 친구들과 함께 이어달리기, 축구 등 이었으며, 세 학교 학생 칠십여 명이 한마음으로 달리고 함성을 지르는 모습이 마치 ‘작은 운동회’를 연상하게 하였다.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어울려 활동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조용하기만 했던 작은 학교 운동장을 시끌벅적 활기차게 만들어 주었고 새 봄을 맞이하여 파릇한 새싹마냥 새롭고 희망찬 경험을 학생들에게 심어주었다. 수업을 마치고 학교버스에 오르는 학생들이 서로 손을 흔들며 다음을 기약한 아이들의 표정이 공동수업의 성공을 말해주고 있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