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다시다’ 활용 예비 셰프들의 화려한 요리 경연
다시다, 조리전공 대학생 대상 올해 연간 요리 콘테스트 개최!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4-08 08:27:30
[포항타임뉴스] CJ제일제당 ‘다시다’가 조리전공 대학생 대상 ‘다시다를 활용한 요리’를 테마로 2014년 연간 요리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다시다/경희대 요리 콘테스트).

(사진제공=CJ제일제당 다시다/요리콘테스트 수상자).



이번 요리 콘테스트를 기획한 다시다 담당 이종식 BM은 “다시다는 쇠고기 또는 해물 등의 깊고 풍부한 맛으로 자연스럽게 음식 맛을 살려준다”며, “미래의 셰프가 될 조리학과 학생들이 이러한 제품을 먼저 경험하고 활용토록 하기 위해 이번 경연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경희대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서울 중구 쌍림동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됐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10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다시다를 활용해 실제 판매 할 수 있는 실용성 및 창작성을 겸비한 요리’로 경쟁을 펼쳤다. ‘다시다 요리 콘테스트’는 201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대학교 조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지속 개최될 예정이다.



경연은 경희대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최수근 교수를 비롯해 CJ제일제당 국가대표 셰프인 데니얼 최 셰프, 외식 메뉴 개발전문가인 CJ프레시웨이 박준명 셰프가 심사했다.

이 날 대회는 다시다 쇠고기, 조개, 멸치, 해물, 닭고기 제품 중 1개 이상을 활용한 메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동, 리조또, 팟타이 등 다양한 국가를 넘나드는 메뉴들이 출품됐다. 완성된 요리는 각각의 메뉴구성 및 맛, 독창성, 전문성, 실용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됐다.

결과는 ‘다시다 해물’과 ‘다시다 조개’를 활용해 ‘누룽지나베’를 선보인 경희대학교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문소정 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금상 수상자 문소정 씨에게는 상금 50만원 및 상패가 주어졌고, 이어서 은상에는 양소정 씨, 동상에는 박수현 씨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이 날 참가자 10명 전원에게는 CJ제일제당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박스 및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다시다 담당 이종식 BM은 “선정된 메뉴들은 기존에 다시다를 많이 사용하는 국이나 찌개 종류가 아닌 볶음, 조림 요리가 많았다”며, “한식에 한정되지 않은 크림 파스타, 로제소스 떡볶이, 리조또, 소고기 팟타이 등 양식과 동남아 음식 등 다양한 퓨전 요리로 구성되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평했다.

아울러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경희대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담당 최수근 교수는 “금상으로 선정된 ‘누룽지나베’는 활용도가 높고 국물과 재료가 조화를 잘 이루어 자연스러운 감칠맛이 뛰어나 금상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CJ제일제당 다시다는 정통과 정성으로 요리의 깊고 풍부한 맛을 더해주는 맛내기 제품으로,쇠고기, 마늘, 양파, 후추 등 각종 야채와 양념이 들어있어 자연스럽게 음식의 맛을 살려준다.

다시다 쇠고기, 닭고기, 멸치, 해물 조개 및 명품골드 쇠고기, 조개, 멸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국물요리는 물론 볶음과 조림 요리에 두루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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