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건욱, '울진군의원 6.4 지방선거 출마의 변'
'정직하게' '단디' 하겠습니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4-09 05:17:18

[울진군의원 선거 가 선거구] 남건욱



(사진제공=남건욱 예비후보자).


저는 울진으로 귀향한지 10년 동안 자식 다섯을 낳아 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50년 이상을 울진에서 살아갈 사람으로서 가장 아쉬운 점은 교육과 의료문제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애들이 아플때" "부모님이 편찮을실 때 안타까운 심정"을 누구나 한번은 이런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울진군의 의료복지의 발전을 위해서는 울진군의회 의원 중에도 의료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울진군의 새로운 기회를 생활체육과 건강증진 과 스포츠마케팅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이 동영장학재단의 대표이사로 수십년 동안 장학사업을 하신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정직하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울진에서 자라고 살아갈 우리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단디' 하겠습니다.

[남건욱 후보자 프로필]

[학력] 울진중학교 졸업 (학생회장 역임)/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졸업 (DVM, 수의사)/건국대학교 수의학 석사 (M.S.)/건국대학교 수의학 박사 수료 (Ph. D.)/가톨릭대학교 의료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 (MBA)/삼일회계법인 CCIM 과정 수료.

[경력] 재경 울진중(33) 고등학교(35) 동창회 회장/대한민국 축구서포터즈 붉은악마 1기 운영위원/주간 Soccer Mania 객원기자 역임/주식회사 주노마트 대표이사 역임.

현)울진의료발전연구소 소장

현)울진초등학교 100주년 준비위원회 이사 역임

현)울진 로타리 클럽, 울진 라이온스 클럽 회원

현)삼화당약국 대표 (동물약품전문 수의사)



울진군의원 남건욱 예비후보 생활정치의 지론을 펼치다.

(사진제공=남건욱 예비후보자).


생활정치란, 저는 울진에서 아들딸 다섯을 낳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죽을 때 까지 울진땅에서 살아가겠습니다. 울진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자녀 교육과 의료문제라 생각하고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편찮을실 때", "애들이 아플때" 의료서비스가 부실하면 안타까운 심정, 누구나 한번은 이런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울진군의 의료복지의 발전을 위해서는 울진군 기초와 광역의원 9명 중에도 의료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내가 이렇게 저에게 묻습니다.

"예지 아빠~ 당신이 군의원 당선되면 우리에게 무슨 이익이 있어요?"

전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응.. 아무것도 없어~"

부친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건욱아~ 군의원 할려고 하는 이유가 뭐냐?"

전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버지, 세상에는 보이거나 볼 수 있는 것이 있고, 보이지 않거나 볼 수 없는 분야가 있습니다."

"저는 이런 잘 보이지 않는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의료전문가입니다."

"제가 군의원 되고자하는 이유는 고향 울진을 위해서 공공의료 확충과 선진교육울진을 위해서 입니다."

딸 셋 아빠인 제가 40대에 첫 아들 형규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2달도 안된 아들이 폐에 물이 차 숨을 쉬지 못해 파랗게 얼굴이 변색이 되어가는 볼 때, 미처 산소호흡기를 장착할 여유도 없이 등을 두들겨 호흡을 되살릴 때, 저의 마음은 찢어졌습니다.

전 결심했습니다.

"동물병원 개업하는 것보다 울진군 의료발전을 위해서 봉사의 길을 가야겠다" 고 말입니다.

이런 저의 절박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울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이것이 곧 생활정치라고 믿고 있습니다.[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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