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위기 대응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협약식 체결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4-09 14:20:49
[구미타임뉴스=류희철기자]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4월8일(화) 오후 14시부터 구미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자살위기 대응 네트워크 구축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실시하였다.

구미시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주관으로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구미알코올상담센터,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차의과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 강동병원, 미래병원, 열린마음 정신과의원에서 참여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정신건강 및 자살 위기 시 협력망 구축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조성하고 정신과적 응급 상황 및 자살위기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김희숙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응급출동기관과 의료기관, 지역사회기관의 효율적인 초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구미시 자살률 감소 및 구미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한편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역사회 정신보건과 관련한 다양한 기관들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구미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 및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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