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영광여중 신출내기 1학년4반 34명과 경찰관의 만남
학교폭력예방 찾아가는 추억만들기 Lunch-Talk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4-10 12:33:22
[영주타임뉴스]영주경찰서(서장 김광석)는 2014. 4. 9.(수) “친구야! 걱정마, 교실의 평화는 우리가 함께 지키자”라는 슬로건으로 경찰관과 영광여중 신출내기 1학년4반 34명 학생들과 함께하는 깜짝 Lunch Event를 마련하였다.





이번 Lunch Event는 여성청소년과 조기수 과장을 비롯해 학교전담경찰관과 영광여자중학교 1학년4반 신출내기 34명 학생, 교사 등 40여명이 학교 인근 공원에 모여 점심을 나누고, 식사 중 ‘추억만들기 Lunch-Talk’를 통해 “학교폭력은 우리들이 해결 할 수 있다”는 인식과 공감으로 소통의 장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함께한 영광여중 이○○(1년)양은 “꽃내음 가득한 야외에서의 Lunch- Talk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경찰관 아저씨와의 대화에서 학원폭력의 심각성과 우리들의 역할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 그리고 “학교폭력 문제는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여성청소년과장은 학교 구성원 간 공감과 소통, 생명존중, 배려를 일상화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친구의 소중함을 알리고, 교내폭력을 근절하는 리더로서 학생들이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욱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