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창의지식재산센터 개소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4-12 18:45:43

[구미타임뉴스=류희철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10일 오후 1시 30분, 창의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귀곤 교수)를 개소하였다.



창의지식재산센터는 지난해 11월, 금오공대가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제3차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운영지원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동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곳에서는 재학생 대상 지식재산권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특허 출원 및 특허 출원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는 지원을 하게 된다.



창의지식재산센터장 김귀곤 교수는 “금오공대는 대구․경북권 최초로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국가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지식재산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번 창의지식재산센터의 개소로 인해 재학생에 대한 지식재산권 교육이 더욱 다양하고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오공대는 재학생 대상 지식재산권 교육 및 활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이번 창의지식재산센터의 개소로 이러한 지원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연관하여 10일, 11일 양일간 금오공대는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는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선정 대학을 중심으로 대학의 효과적인 지식재산권 교육을 연구하는 학회로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지식재산권 동향 및 이 분야의 연구논문 총 32편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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