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초, 함께하는 교육과정으로 작은학교 발전 기대”
[농산어촌 학교군 현장 지도]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4-14 20:33:38
[상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상주시 공검초등학교(교장 강성구)는 4월 11일(금) 10시에 농산어촌 공동 교육과정 현장 지도차 정일용 부교육감님이 본교를 직접 방문하였다.





이번 부교육감 방문은 올해로 6년차인 농산어촌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취약점과 지원방향 등을 확인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과 교육과정으로 아이들에게 교육적 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백만흠)과 간부직원이 함께한 자리에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협력학교인 이안초 교장(엄재엽), 함창중앙초 교장(김정범)도 함께하여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부교육감은 학교시설 및 주간계획과 지도안을 직접 보며 아이들 교육에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식수 문제를 논하며 아이들 건강도 챙기셨다. 교원업무경감에도 관심을 보이며 교무와 교무행정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번 교육감 방문을 통해 본교에서는 농산어촌 공동교육과정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모색과 현안사항 해결 및 지원방안 마련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함께하는 교육과정으로 작은 학교들이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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