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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사과연구회 사과결실안정 정형과 생산 기술교육

이승근

isg2393@hanmail.net | 기사입력 2014-04-18 19:50:22

[의성 타임뉴스=이승근 기자]의성군 여성이 배워야 농촌 경제가 살아난다 농촌을 이끌어가는 주역인 여성들이 연구회 모임을 통해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여성사과연구회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4월 18일 14시에 사과재배기술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작목별 전문기술을 향상시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여성사과연구회는 체계적인 사과재배기술을 배우고자하는 농촌여성들로 “여성이 배워야 농촌경제가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2005년도에 조직된 18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학습조직체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교육은 경북대학교 강인규 교수가 “사과 결실 안정 및 정형과 생산”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선진농장 현장교육 등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농업총생산액 1조원 달성에 여성이 한몫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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