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올해 13기가 되는 카운슬러대학 기본교육은 구미시민을 위한 열린 강좌로 내 자녀와 청소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교육으로 51명의 교육생 중 총 과정의 80%이상을 이수한 교육생 4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카운슬러대학 기본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고, 나 자신이 변하면서 아이도 변할 것 같은 희망이 생겼다. 이와 같은 교육을 더 받아,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자원상담원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늘 수료를 한 카운슬러대학 교육생 대상으로 미술치료, 집단상담으로 구성되어 있는 심화과정이 5월 13일부터 8주간 진행되며, 후에 현장실습 등의 과정을 거쳐 구미지역 청소년의 정서적 지지기반이 되는 자원상담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배정미 새마을과장은 인사말을 통해“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하여 이와 같은 교육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 해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였으나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다음 해에는 꼭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