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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견학은 법의 날(4.25)을 맞이하여 법의 의미를 알아보고 법이 우리 생활에 왜 필요한지와 법원이 하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법원에 도착한 학생들은 법원에서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동영상을 시청하고 법정을 둘러보았으며 판사님과의 대화 시간을 가져 법에 대해 평소 학생들이 궁금한 것들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5학년 김채언 학생은 “TV에서만 보았던 법정에 직접 들어서니 왠지 무서운 생각도 들었으며 절대로 죄를 지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판사님이 무서울 줄 알았는데 무섭지도 않고 매우 친절하셨다.”고 견학 소감을 밝혔다. 견학을 통해 앞으로 대덕초등학교 학생들 모두가 학교 규칙을 잘 지키고 질서를 잘 지켜서 법을 준수하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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