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이동안전차량체험 소방교육 실시
‘울진어린이들을 위해 200Km를 달려온 노란소방차아저씨’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5-01 05:05:53

[울진=백두산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지난달 30일 오전 노음초 및 울진초 각 운동장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생 143명(노음초54,사동초13,울진초76)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울진소방서).
(사진제공=울진소방서).




이날 교육에서는 차량 소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영상교육을 시작으로 하여 아동 전원이 차량내부에 제작된 ▲지진, ▲지하철, ▲119신고전화, ▲연기탈출, ▲비상탈출체험의 5종의 체험시설 포함 총 9종의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관계자 및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동안전체험차량은 도민의 높아지는 안전욕구 해소 및 찾아가는 소방체험교육 실현을 위해 2.5톤의 극초장축(전장 12.6m, 전폭 2.5m, 전고 3.6m) 트럭을 개조해 4억(국비 2억, 도비 2억)을 들여 제작했다.

지난 2012년 11월 제작완료 후 배치․경북 도내 전 지역을 순행하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이라는 프로그램자체가 신선하고 상당히 교육효과가 높아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체험교육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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