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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타임뉴스]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살고싶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 건설”을 위해 새 시대를 여는 “미래 희망의 도시 고창!”을 실현하기 위하여 최대 역점사업인 “고창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고창 일반산업단지는 고수면 봉산리와 황산리 일원에 848,819㎡의 면적으로 조성하고자 2010년 9월 24일 “산업단지 지정·승인 고시”되었으며, 감정평가에 따른 보상금액을 확정하여 개별 등기발송 하였고, 2010년 12월 22일부터 성실하고 면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 원활한 보상협의 진행으로 기준 매입률 40%에 이르러 당초 계획한 “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입지여건은 서해안과 호남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고창↔담양간 고속도로와 남고창 IC가 개통되어 접근성 및 진출입에 매우 편리한 지리적 교통여건을 확보하여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이고, 공사비 및 분양가가 저렴하여 기업유치에 최적지로 인정받는 등, 타 지자체와 견주어 볼 때,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기업체의 입주희망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구감소 등 경기침체의 사각지대인 농촌 지역에 활력소가 되고, 유망기업유치로 지역민 일자리 창출과 젊은층 유입으로 지역경제의 활기찬 원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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