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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공동혁신도시, 나주영상테마파크 등도 시찰
나주시와 우호협정을 체결한 중국 강서성 남창시 대표단이 20일과 21일 양 일간에 걸쳐 빛가람공동혁신도시와 문화예술 현장을 방문했다.
중국 남창시 용국영 정치협상위원회 부주석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20일 신정훈 시장을 예방한데 이어, 국민임대산업단지와 대표적인 드라마세트장으로 관광명소가 되고 있는 나주영상테마파크 등도 돌아봤다.
또한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목사내아에서 1박을 하게 됐는데, 신정훈 시장은 대표단에게 목사내아의 연혁과 의미, 풍수지리학적인 기운과의 관계 등을 설명하면서 전통적인 ‘문화예술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했다.
목사내아에서 하룻밤을 묵은 방문단은 “여행으로 인한 피곤함이 눈 녹듯이 가시는 듯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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