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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5일 오전 실과소 및 읍면동장과의 연석회의에서 “어려운 시기인만큼 1천여명 전공직자들이 한치의 동요도 없이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서 행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시청 2층 이화실에서 가진 연석회의에서 이 권한대행은 “본의 아니게 중책을 맡게 돼 착잡하고 어깨가 무겁다”고 심경을 밝힌 뒤 “중추역할을 맡고 있는 간부공무원들 각자가 ‘지역 책임자’라는 인식을 갖고 주도적으로 맡은바 업무에 책임 있게 일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또 “올해 계획된 업무를 추진할 때 좌고우면 하지 말고 소신을 갖고 과감하게, 속도감 있게 현장위주의 행정을 펼쳐서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힘써야한다”며 “일에 대한 열정을 갖고 창의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상을 정립하는데 힘써 달라”고 역설했다.
이광형 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직원들에게도 이메일을 통해 “10만시민을 위한 시정을 추진하는데 한치의 부족함도, 조그만 흔들림도 없이 모든 직원이 마음을 한데 모아 각자의 위치에서 더 열심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화합과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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