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김동진 부의장 3분 발언
편집부 | 기사입력 2011-02-23 08:15:00
청정관광 단양 마지막까지 구역을 막아내자. ㆍ [단양=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김동진 단양군의회부의장은 단양군의회 제200회 임시회의 3분 발언에서 유래 없는 구제역여파로 전국의 332만여 마리의 가축이 산채로 땅에 묻히는 초유의 사태에 대한 걱정과 불안에서 구제역방어의 힘든 사투에 가축농가를 비롯해 관계자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일련의 구제역사태를 보면서 2010년11월29일 경북안동에서 첫 구제역양성판정으로 단양군은 적극적으로 도계 시계 가축농가 통로에 구제역초소를 신속히 설치하는 행정을 펼친 것에 대해서도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강추위와 용수부족을 소방관계자들의 지원과 군 당국의 지원 자원봉사단체의 봉사활동 또 군 의회 의원들의 자발적인 근무 동참 지역 지방일간지 기자들의 협력에 대해서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야간을 근무하면서 별다를 사고 없이 안전하게 근무하고 있음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제역 예방 확산방지를 위한 축산농가의 피나는 노력과 사투는 놀라울 정도이며 자발적인 홍보 현수막 게첨 자율방역 등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잘 지켜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각계각층의 단체에서 격려와 동참등 관심을 가져주신 각 단체에도 감사를 드리며 청정관광 단양을 지켜내는 힘의 원천이라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예상치 못한 예산을 9억 원이 집행되고 있지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도 점검하고 알차고 가치 있는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야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금번 구제역 대란을 거울삼아 타 지역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점을 찾아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하는 시스템 정립이 중요하며 언제라도 급박한 상황에서 가동 할 수 있는 상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아직은 잘 지켜내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지금까지의 노력이 허사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진 부의장은 "이번의 노력으로 장차 청정관광단양의 위상과 아울러 관광객유치는 물론 인구유입정책에도 상당한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번더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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