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5·18 민중항쟁 34주년 '5월 정신' 계승행사 다채
김명숙 | 기사입력 2014-05-12 14:49:44

[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 5·18 민중항쟁 34주년을 맞아 '5월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 행사가  광산구 곳곳에서  열린다.

나눔문화공동체 '투게더광산' 송정1동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 송광중학교 운동장에서 '518m 걸개그림 그리기', '518 퍼즐 맞추기', '평화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운남동 목련마을 작은도서관도 '마을에서 배우고 느끼는 5·18민중항쟁'으로 문화공연, 5·18 영상 상영, 태극기 네일아트를 진행한다. 우산동 자원봉사캠프는 이날 '오나함(오세요, 나누어요, 함께해요)으로 다시 서는 5월'이라는 주제로 이마트 광산점 앞에서 5·18 사진전, 5·18 사랑채 톡, 나눔공동체 체험을 실시한다.

첨단2동 자원봉사캠프와 수완동 자원봉사캠프는 쌍암공원과 인근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과 플래시몹을 주축으로 한 '5·18민주화 기념일 알다'를 연다.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광산구자원봉사센터,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등도 이날 오후 2시 지혜학교-황룡강 둑길-윤상원 열사 생가 코스 5.18㎞를 걸으며 윤상원 열사의 삶과 민주화운동의 뜻을 되새긴다.

한편 광산구는 13일 사진전시회(청사 1층)를 시작으로 15일 오전 11시 윤상원 열사 생가에서 열리는 추모식에서 광산구 공직자는 헌화를 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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