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별 따라 우주여행…천체 관측
저녁 7시 가수원중학교에서, 저소득층 청소년 등 자원봉사 70여 명 참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5-13 12:53: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면서 꿈을 키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전 서구 자원봉사 별 따라 우주여행팀(팀장 정운엽)은 ‘별 따라 우주여행’이라는 테마로 지난 13일 저녁 7시 가수원중학교에서 저소득층 청소년 등 자원봉사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별 따라 우주여행’은 2010년부터 5년 연속 추진하는 서구의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이다.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천체 관측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별자리에 얽힌 재미있는 신화 이야기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천문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망원경의 원리와 기능을 배워 스스로 관측할 수 있도록 해 참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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