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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는 양식 먹기 체험으로 진행되어 돈가스를 먹으 면서 다양한 양식 예절을 익힐 수 있었다. 전통 예절교육에서는 서당 교육을 재현하여 양반 도포를 입고 사자소학과 천자문을 읊어 보고 장구 장단에 맞추 어 목청껏 민요를 부르기도 했다. 다도 익히기에서는 전 통차를 마시고 손님을 맞이하는 체험도 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4학년 김지호 학생은 “전통차가 이 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 어른이 되면 외국 사람들에게 우 리의 맛있는 차와 문화를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또한 넓은 운동장에서는 마음껏 뛰며 굴렁쇠를 굴리고 제기를 차는 전통 놀이를 하는 학생과 실내에서는 윷놀 이의 규칙을 익히며 신명나게 “윷이요!"를 외치며 우리 놀이의 참맛에 빠져드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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