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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류희철기자] 대학교육의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제10회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 협의회 이사회」가 16일(금) 오후 1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 :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 협의회(회장 김영식 금오공과대학교 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이사회는 ‘2014년 ACE협의회 사업 추진방향’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ACE협의회 이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2014년을 ‘학부교육 우수사례 및 우수 선도 모델 성과 확산의 해’로 지정하고, 회원교별 우수사례 및 선도모델 발굴·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 같은 추진방향에 따라, ACE포럼 개최비 지원 확대 및 우수 사례교 시상금 지원과 함께 ACE협의회 소식지를 신규로 발간해 회원교 및 유관기관과 우수 프로그램 등을 공유할 방침이다.
특히 언론 홍보 강화를 통해 각종 우수 사업을 전 국민에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취임한 김영식 ACE협의회장은 “새 회원교가 될 2014년도 ACE 사업 신규 선정교와도 주요 현안을 공유하여 명실공히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교육부는 2014년도 ACE사업에 현재 96개교가 지원 신청하였으며, 그 중 12개교가 추가로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ACE협의회 이사회는 ACE사업 해당 대학의 총장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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