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초등학교 게임이 나의 주인이 되는 것은 싫어요
2014년 황상초 Wee센터 강사초청 게임중독예방교육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5-19 15:47:17
[구미=류희철기자] 황상초등학교(교장 이종구)는 5월 16일(금), 4,6학년 학생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는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게임중독에 관련하여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게임에 대한 자기조절방법, 올바른 게임시간 관리 등과 같은 학생들의 실제적인 교육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향미(구미Wee센터 전문상담사) 강사는 문제가 되는 게임중독의 실제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이러한 모습이 잘못된 것임을 학생 스스로 깨닫고 이에 따라 바람직하게 게임을 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며 알찬 교육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좋아하는 핸드폰게임, PC게임 대신 학생이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소개하며 게임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해야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게임중독에 관하여 선생님과 부모님의 관심과 교육이 중요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교육 후 학생들은 ‘게임중독이 살인이라는 무서운 범죄로 이어진다니 두렵다.’, ‘앞으로 게임하는 시간을 줄이고 새로운 취미를 만들겠다.’, ‘게임하는 시간을 정해서 잘 지켜야겠다.’등 나름대로 자기반성을 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이종구 교장선생님은 게임중독에 대해 학교, 가정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학생들의 다양한 취미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당부하였고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진정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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