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영천시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우수성적 거양
대한민국의 힘! 과학기술이 희망입니다.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5-21 13:58:21
[영천=류희철기자] 신녕초등학교(교장 정기원)에서는 지난 5월 8~9일에 열린 제36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였다.

과학발명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내 초중등학교에서 각각의 부문에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고 본교에서는 2개의 작품이 시대회를 통과하여 출품하였다. 

출품작은 학습용품부문의 ‘공기팽창을 눈으로 보자’ 6학년 김남경(지도교사 박효익), ‘깔끔이 붓 세척기’ 3학년 유시원(지도교사 유가영)으로 두 작품 모두 이번 대회에서 장려상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공기팽창을 눈으로 보자’ 작품은 지도논문에서도 입상하였다.

또한 지난 5월 14일에 열린 영천시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도 본교에서는 과학미술(김남경, 유채원), 기계과학(이영태, 김동규), 항공과학(심윤진, 박진아) 부문에 출전하여 항공과학 부문에 은상 및 과학미술, 기계과학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런 여러 과학대회에서의 성과는 과학을 탐구하는 학교 풍토가 조성이 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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