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임산부‧영유아를 위한 건강 올리는 요리 교실 큰 호응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5-21 14:09:08
[김천=류희철기자] 김천시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150명에게 영양건강관리를 위하여 5월 20일~5월 22일(3일간) 5회에 걸쳐 전문요리 강사를 모시고 임산부와 영유아들에게 요리실습 및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들은 올바른 식습관 실천지도와 식생활 영양관리, 모유수유에 대한 문제가 있는 경우 적극적인 지도와 상담 그리고 일정기간 보충식품을 지원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요리실습 내용으로는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유아들의 영양건강 만점인 또띠아 샌드위치와 연두부 계란찜등 요리실습으로써 보는 즐거움과 나들이 할 때 함께하면 좋은 음식을 만들어 봄으로서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영양플러스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출산과 육아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건강출산담당부서(☎)420-8041, 420-8049)로 연락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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