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울진군수 임광원 후보 첫 유세 시작
흑색선전이 없는 깨끗한 선거로 울진군민께 압승으로 보답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5-22 23:15:46

[울진=백두산 기자] 우리지역에서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울진군수 임광원후보의 유세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임광원 후보는 22일 울진시장 경북약국 앞 유세현장에서 상대방의 흑색선전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세월호 사건으로 고통 받는 유가족과 군민들의 슬픔마음을 가슴에 안고 차분하고 깨끗한 정책선거를 할 것을 다른 울진군수 후보들에게 다시 한 번 제안했다.

(사진제공=새누리당 울진군수 임광원 후보/유세현장).

(사진제공=새누리당 울진군수 임광원 후보/유세현장).

임광원 후보는 “예전에 임광원이가 후보로 등록도 못할 것이라고 흑색선전을 하더니 제가 공천을 받으면서 거짓말로 들어났다. 이제 이것도 모자라 임광원이가 당선되면 재선거를 할 것이라는 허위사실들을 유포하고 있다”며 흑색선전을 유발하는 상대후보들에 대한 강한 불만감을 표출하면서 “상대 후보를 비방하고 흑색선전을 하는 후보가 과연 울진의 군정을 맡을 수가 있느냐“며 임광원 후보는 울진군민들에게 다시 한번 정책선거를 통해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임광원후보는 지난 4년간의 군정 성과를 군민들에게 보고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신성장동력 구축, 보건 및 복지분야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등을 설명했다.

○ 울진군청의 담장을 없애고 군민 누구나 편안히 군청에 오실 수 있고 쉴 수 있는 군민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군청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등 군청분위기를 일신시킨 점

○ 지역 내 의료복지 향상 부문에서는 울진군의료원의 요양병원 및 산부인과 병동 개설 그리고 장례식장의 획기적인 운용 개선

○ 지역 내 맞춤형 복지시스템으로 경로당 공동 취사제를 운영 및 교통약자들을 위한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 학비걱정 없는 울진건설을 위한 학비 및 급식비 지원사업과 300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조성사업

○ 18년 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군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울진지방상수도 취수원 개발사업을 해결

○ 원자력발전소와의 상생문제등을 유권자에게 설명하였음.

임광원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집권여당이자, 박근혜대통령이 함께하는 새누리당 임광원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어야 한다”며“울진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으며 흑색선전이 없는 깨끗한 선거로 울진군민께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새누리당 울진군수 임광원 후보/유세현장).

(사진제공=새누리당 울진군수 임광원 후보/유세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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