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후보 사무실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에는 대전 산악연맹 차명관 회장을 비롯해 임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대전 산악연맹은 설동호 교육감 후보의 인성·창의교육 강화에 대해 공감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등산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 후보는 “자연과 함께하는 등산은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운동이며, 학부모와 함께 산타기 등 등산종목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체력이 받쳐줘야 공부도 할 수 있고, 건강과 의지를 강화할 수 있는 만큼 방과 후 활동 등을 통해 야외활동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