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예천=강영묵 기자] 유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조춘식)은 22일 유치원생들이 통일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구마 심기 체험활동으로 고구마를 심는 방법에 대해 유치원교실에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먼저 사전학습을 한 후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자연친화적 장을 제공해 흙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을 직접 체험하여 남북한이 하나가 되었을 때 또래 친구들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통일염원의 마음을 담아 실시하였다. |
올망졸망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고구마 순이 혹시 넘어져 자라지 않을까 손으로 꼭꼭 눌러 도닥거려주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고구마심기 활동을 통해 또래친구들과 서로 도와주며 협동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남한과 북한이 통일이 되었을 때 북한친구들과 함께 고구마를 심어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서 하루 빨리 통일이 이루어져야 되겠다는 통일염원의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됐다. |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