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전수조사는 동지역 2,040명에 대하여 교육을 받은 전수조사원 4명이 전담하고 읍·면지역 3,425명은 읍·면보건지소에서 전담하여 실시하는데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1대1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치매선별검사는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로써 어르신들의 시간지남력, 장소지남력, 기억등록, 주의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검사를 실시한 다음 유소견자인 경우엔 건강보험료 본인부과액기준을 확인한 후 협약병원에 2차 진단검사와 3차 감별검사 의뢰를 보내고 진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우문경 보건소장은 “국가치매관리종합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가적으로 치매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이에 시에서도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실시하여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경감뿐만아니라 사회적 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