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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타임뉴스] 개그맨 조윤호가 아웃도어 광고까지 섭렵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윤호는 KBS <개그콘서트> ‘깐죽거리 잔혹사’에서 “당황하지 않고", “끝" 이란 유행어를 남기며, 대세 개그맨으로 자리잡고, 통신, 섬유유연제, 라면, 게임에 이어 톱스타들만 한다는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분야의 광고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조윤호와 라디오 광고 계약을 체결한 아웃도어 팀버랜드(TIMBERLAND)는 2일 ‘코믹’과 ‘자연’이라는 두 가지 컨셉의 라디오 광고를 전격 공개 했다.
첫 번째 ‘코믹’ 컨셉의 광고는 KBS <개그콘서트>의 ‘깐죽거리 잔혹사’를 통해 조윤호의 재치 있는 유행어와 입담이 돋보이는 멘트로 제작 되었으며 ‘자연’이라는 컨셉의 두 번째 광고는 자연을 실제로 걷고 있는 듯한 편안한 내레이션과 함께 일상 속의 작은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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