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새정치연합 제천시장 당선 확실시
민심이 세상을 바꾼다. 제천시장 선거 역전드라마
남기봉 | 기사입력 2014-06-05 00:23:49

[제천=남기봉 기자] 6월 4일 실시된 제6회 동시지방선거에서 최대 이변이 일어난샘이다. 

충북 제천시장에 도전자가 없을 정도로 현 최명현시장이 위새당당하게 여론조사에서도 우세를 보이면 재선을 다져왔으나 이번 선거에 10%이상 차이를 보이면서 이근규 후보의 승리가 확실시 되고 있다.

초반부터 상승세를 타면서 지역의 젊은층의 투표참여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기득권과 세월호 침몰에 대한 민심이 요동치고 있음을 말해주는듯 개표이후 한번도 뒤지지 않는 승세를 잡아갔다.

이근규 (새정치민주연합)은 60%대의 지지를 받으며 제천을 세롭게발전시킬 기회와 더불어 사명을 갖게 됬다며 이는 민심을 승리라고 밝히면서 당선소감을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했다.

  < 당선 소감 전문 >

“제천을 새롭게 바꾸어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시민여러분이 승리했습니다.

의병의 고장, 제천에서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다는 민심승리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낸 제천시민의 뜨거운 지지와 선택에 무한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순간 제 가슴에는, 그동안 민생탐방을 통해 현장에서 만나 함께 했던 시민 여러분과의 진솔하고 따스했던 시간들이 생생히 살아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자랑스러운 제천시민과 손을 맞잡고 제천을 새롭게 바꾸어 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우선인 사회, 어르신과 청소년, 여성, 장애인이 살기 좋은 제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여, 야가 따로 없습니다.

저는 학연과 혈연, 지연을 뛰어넘는 초정파적 시정운영을 통해,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팔소매를 걷고 함께 뛰는100퍼센트 제천을 만드는 통합시장이 되겠습니다.


시민이 주인인 시대, 시민이 시장인 새로운 제천을 만들고 시민을 섬기며 시민과 함께 일하는 소통시장으로서 저 이근규를 선택한 시민들의 기대와 열망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이라는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해 시민의 뜻을 받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6월 4일, 제천시장 당선인 이근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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