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을 주는『자활·자립』교육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6-13 11:57:22
[의성=이승근기자]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자활·자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데, 6월 13일 (금) 오후 2시 30분부터『자활·자립 역량 강화』 교육을 의성군민회관에서 실시한다. 참석대상은 희망키움통장에 가입하였거나, 기초생활수급자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수급자 등 미약하나마 근로능력 있다고 보는 200여 명이 대상이다.

개인 자산관리능력 및 미래지향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이번 교육 첫째 시간은 “나눔과 소통을 통한 자립의욕 고취"라는 주제로 권혁철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이 강의하게 된다. 둘째 시간에는“자산관리와 노후설계"에 대해 국민연금관리공단 전문 강사 강석기 씨가 강의하게 된다.

이번 교육으로 자활하는데 필요한 수급자 개인의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저축을 통해 희망을 키우고, 들판에서 일하는 내 이웃과의 나눔과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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