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유성구민과 소통 본격 시작
매주 목요일 <유성구민과 대화의 날>로 지정, 합동 민원 상담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4-06-15 10:58:34
[대전=홍대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상민 국회의원과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들은 <유성발전협의회>를 결성, <유성구민과 대화의 날>을 지정하고 본격적인 유성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유성발전협의회>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들로 구성, 매주 월요일 유성지역 현안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구청장은 월1회 참석)
또한 매주 목요일을 <유성구민과 대화의 날>로 지정하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들과 함께 합동으로 유성지역 주민의 민원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유성구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구청장, 시의원 4명, 구의원 7명을 당선시켜 대전시장-유성구청장-시의원-구의원에 이르는 원스톱 지역발전방안 역량을 갖추게 되어 어느 때보다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12일 오후 2시 이상민의원 사무실에서 첫 번째 유성구민과의 합동민원 상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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