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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타지키스탄국가 김천에서 판매되고 있는 관수시설, 비닐 등 농자재 10여종에 대한 첫 수출의 길을 열었다.
이는 김천시가 세계화·개방화와 수출촉진정책과 발맞추어 2013년 2월부터 1년 5개월에 걸쳐 정성을 들여 만들어진 성과로서 비록 첫시작은 미미하지만 앞으로 수출 확대의 길은 전망이 매우 밝으며 타지스키탄 또한 지하자원이 풍부하여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무역교류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터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은 지난 6월 12일 타지스키탄 농장대표 바호두르씨 외 2명이 입국하여 보름간의 일정으로 김천시를 방문하였다. 방문목적은 타지기스탄이 처해 있는 상황이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 이전과 비슷한 상황으로 우선 국민의 먹거리 해결이 시급한 실정하며, 농업환경조건 또한 우리지역과 비슷하여 김천시의 농업을 모델화하기 위하여 김천지역에서 생산되는 감자, 당근, 양파, 사과작목의 재배법을 이전하기 위하여 김천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시설, 농자재를 수입 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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