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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류희철기자]6.25전쟁 제64주년을 맞아 2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참전유공자회원과 재향군인회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용사의 나라사랑정신을 생각하고 국가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기념식이 진행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배낙호 김천시 의회의장과 보훈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6.25참전유공자 등 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6.25전쟁의 아픔을 깨닫고 참전유공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면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는 의미 있는 기념식이 되었다.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단체회원 중에서 지역사회발전과 보훈단체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유공 시민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여 격려했다. 김천시장 표창8명, 국회의원 표창7명, 김천시재향군인회장 표창6명 등 2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표창수여에 이어 전부일 김천시재향군인회장의 기념사와 김천시장, 국회의원, 김천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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