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방동 새마을부녀회, 경로당과 보훈단체에 사랑 나눔 행사 가져
중방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며, 경로당 및 보훈단체에 수박과 라면 전달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6-26 17:29:19
[거창=류희철기자]거창 중방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명옥)에서 지난 25일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경로당 12개소와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수박 17통과 라면 16박스 등 9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1997년부터 부녀회원들이 매주 토요일 지역 주간지를 포장하는 아르바이트로 기금을 모아 준비하였으며, 매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병룡 중방동장은 매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아낌없는 노력으로 지역화합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는 부녀회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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