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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판수)은 2일 새달맞이 회의에 앞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비상대비 교육은 호국보훈 정신을 고취하고자 전쟁상황 대비 교육으로 동영상 강의 및 담당자 교육으로 이뤄 졌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각종 사건 사고 및 북한의 연이은 도발 위협과 군사활동 등 안보상황과 관련하여 비상시 행동요령을 전 직원에게 숙지하도록 하여 비상사태 발생 시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함이었다.
이판수 교육장은 2014년 각종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한 회사의 작은 이익을 위한 안전대책 미흡이 국가는 물론 국민에게 큰 손실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비상대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철저한 안전대책 확립 및 투철한 안보를 위한 국가관을 확립해 직원들의 평시 위기상황 관리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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