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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에 훈훈한 미소 선사! “LTE 시대, 사랑만은 3G로 합시다!"
[영주타임뉴스]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 선우영건)에서 서지혜를 향한 해바라기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이재우가 사랑하는 이를 위해 ‘지켜주는 사랑’을 선택했다.
이번 회에서는 사랑의 라이벌 진욱과 영민(정성운 분)이 농담 섞인 대화 속에 서로의 진심을 터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욱은 신애가 싸온 도시락을 혼자 다 먹었다고 타박하는 영민에게 “이게 신애가 갖다 주라고 한 거에요? 어쩐지 맛있더라~"고 응수해 영민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이에 영민은 ‘나랑 업무 계약한 거 신애 얼굴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한 거 아니냐’, ‘김변호사가 신애 좋아하는 거 다 아는데 상처받지 말고 마음 빨리 접으시라’며 가벼운 말투 속에 숨겨왔던 진심을 내비쳤다.
진욱은 미소 띈 얼굴로 “신애 또 불행하게 하면 저 바로 작업 들어갑니다."고 농담을 던지며 두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했다.
이와 같이 사랑도 연애도 LTE가 되어버린 지금 시대에 가슴 뭉클한 순애보를 전했던 이재우가 ‘지켜주는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선택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해주었다.
급변화하는 흥미진진한 사건전개로 안방극장을 휘어잡고 있는 '귀부인'은 매주 평일 오후 8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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