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 06학번으로 동기로 입학한 세 명의 군종장교는 배국원 총장을 예방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배 총장은“학교와 교단의 발전을 위해 임관한 세명의 군종장교에게 학교를 대신하여 축하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육·해·공군에서 군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후배들이 군종장교로 지원하는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이들을 격려했다.
함께 배석한 고찬영 중령(신학과 81학번)“이 세 명의 군종장교가 임관해서 침례교의 위상이 군에서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목사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송영광 목사(육군 대위)는 “임관을 위해 물질적인 후원과 관심을 가져준 총장님 이하 여러 교수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이번에 방문한 군종장교들은 2006년 군종장교 선발시험에 합격하였고 올해 4월 입교하여 훈련을 받은 후 6월 27일에 대위로 임관하였으며 각 군의 군종장교로써 군복음화 사역을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