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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타임뉴스] 지난 1일 새로 영덕군수로 취임한 이희진 군수는 민선 6기 군민위한 소통의 행정을 위한 첫 걸음으로 7월 9일부터 15일까지 군내 9개 읍면을 방문하여 지역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찾아가는 소통마당’을 실시한다.
소통행정은 이 군수가 군정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최우선 목표 중의 하나로 군과 주민간의 벽을 허무는 열린 군정을 통해 지역사회 폐단을 없애고 군민간의 갈등을 해소하여 사회적비용을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영덕군은 이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주요 지역 현안사업을 둘러싼 갈등해소를 주 역할로 하는 ‘영덕발전소통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이희진 군수는 "신도청시대와 광역교통망 구축 등 새로운 기회의 시대에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일방통행이 아닌 양 방향 소통으로 시민과 대화하고 화합하는 소통과 상생의 행정이 가장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모두가 함께 하는 활기찬 영덕의 변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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