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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타임뉴스] 병곡면(면장 남선진)이 주최하고 병곡축구클럽(회장 김영광)이 주관하는 제2회 고래불 풋살리그가 올해 초 3월 25일 개회를 시작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8일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역민을 대표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 축구클럽, 병곡면 예비군중대, 수산자원개발연구소, 학생해양수련원, 병곡파출소, 의용소방대, 북영덕농업협동조합과 병곡면사무소 총 10개팀이 참가하였다.
대회 결과 병곡면 예비군 중대팀이 우승컵과 우승기를 차지하였으며, 수산자원개발연구소팀이 준우승으로 그리고 새마을협의회, 병곡면사무소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병곡면장과 축구클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끝까지 이번 대회에 참여해준 모든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즐거운 고래불리그를 위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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